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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40 vs r41
......
653653||<-3> 웨스타시아 해군의 수상함 통상파괴전 위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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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655==== 교전 시작 ====
6565월 27일 8시 8분, KPII가 14마일 전방의 노포크와 무선으로 접촉했다. 웨이크-워커 제독의 기함 노포크에서 딮스마르크의 위치를 전달했다.
657‘적 전함 방위 130(동남쪽), 16마일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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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8시 33분, KPII와 로드니가 침로를 110도로 바꾸고 로드니의 전투 기동 속도인 19노트로 순항을 시작한다. 마베라 해군의 일기예보가 전달되었고, 바람은 북서풍에 34\~40노트, 파도는 높을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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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8시 43분, 로드니와 함께 동쪽으로 딮스마르크를 향해 달려가던 KPII의 견시가 25,150야드(23킬로미터) 거리에서 딮스마르크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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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8시 47분이 되자, 로드니의 전방 16인치 함포 3개 중 앞의 2개가 21,870야드(20킬로미터) 거리에서 딮스마르크에게 첫 일제 사격을 열었다. KPII도 그 뒤를 이었다. 첫 일제 사격은 8시 48분이 되어서야 딮스마르크 앞 해상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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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딮스마르크 역시 8시 49분에 반격을 했다. 그렇게, 보기 드문 전함 간의 포격전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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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딮스마르크는 이때 후방 포탑을 마베라 전함들에게 돌릴 수 없는 각도였기 때문에, '''캠퍼 함장'''은 좌현 엔진만을 켜 무리해서 배를 시계 방향으로 돌려 북쪽으로 향하게 했다. 그 결과 양측의 거리가 빠르게 좁혀지면서 2만 야드(18,288미터)까지 가까워졌다. 그리고 나서 딮스마르크는 선수부를 북쪽에 둔 채로 북북서쪽으로 떠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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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딮스마르크는 뒤이어 두 번째 현측 일제 사격을 수행했고, 그중 한 발이 로드니의 함교 60피트(18미터) 앞에 떨어져서 상갑판 전체가 바닷물을 뒤집어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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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넬슨급 전함 로드니는 개장을 받지 못해 노후화가 심한 상태여서 함내 누수가 발생했고, 일부 격실이 이미 폐쇄되거나 땜질한 상태였다. 그래서 바로 직전까지 개장을 받으러 가던 길에 불려온 참이었다. 그런데 자신의 첫 일제 사격의 반동으로 로드니 함내의 해수 파이프가 터지고, 덱의 타일이 떨어져 나가고, 땜질하려고 걸쳐둔 강철 빔에 금이 가는 등 난장판이 되었다. 사방에서 볼트와 리벳이 튕겨져 나가고, 장교 휴게실의 가구가 뒤집히고, 복도의 전구와 화장실의 세라믹 변기가 깨졌다.(…) 이어진 딮스마르크의 두 번째 일제 사격으로 물기둥을 한 번 더 뒤집어써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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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KPII 역시 프린스 오브 페드루처럼 기능 부전에 시달렸다. 4연장 A포탑(1번)이 30분간 기계적 고장으로 멈춰 서 4문 전부를 사용할 수 없게 되기도 했다. 후방의 4연장 Y포탑도 마찬가지로 몇 분간 기계적 고장이 발생했다. 개별 포에도 고장이 빗발쳤는데, 장전기(shell rammer), 방염문(flash doors), 양탄기(shell hoist) 등 고장 부위도 다양했다. 일부 부위는 깨져 나가거나 부품이 사라졌다. 장약이 불발 난 포도 있었고, 30분가량 해당 포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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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8시 54분, 노포크 역시 10마일 거리에서 8인치 주포로 사격을 시작했다. KPII는 딮스마르크의 남쪽으로 이동하며 현측 전개를 하고, 이후 반전해서 북쪽으로 올라가며 딮스마르크에게 현측 전개를 하기로 한다. 로드니는 딮스마르크의 서쪽 방향에서 동쪽으로 직진하면서 전방 포문으로 사격을 계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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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677==== 파괴되는 딮스마르크 ====
657678==== 딮스마르크의 자침 시도와 마베라 해군의 뇌격 ====
658679==== 해전 이후 ====
659680==== 웨스타시아 공군의 보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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